사업소개
microLED 광원은 상용 LED(BLU, 조명) 광원 대비, 사이즈가 1/10(1/100면적)의
100㎛ 미만의 초소형으로 디스플레이에서
픽셀 자발광으로 사용합니다.
유기물 발광체(OLED)와 동일하게
픽셀 자발광으로 사용되지만,
내열 & 내환경성이 우수한 무기물 발광체를 사용
대형 전광판
TV, 모니터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기기
VR·AR·XR
자발광 방식의 장점(명암비, 색 재현력)과
낮은 소비전력, 긴 수명, 빠른 응답속도
밝기: 야외시인정 증가(AR)
전력 소비 : 웨어러블, 모바일 제품에 유리
차세대 메타버스용 디스플레이 및 투명 디스플레이,
스트레처블 & 플렉서블
고수명, 고내구성 : 차량용 디스플레이 유리
고투명 : 투명 디스플레이, 명암비 증가
타일링 조립이 가능함에 따른
초대형 디스플레이(TV, 사이니지) 구현 용이
타일링 조립을 통한
초대형 디스플레이 구현
TFT Glass 백플레인을 사용하는 "평면디스플레이"와 Si CMOS 백플레인을 사용하는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제품으로 구분되며, 완전 상이한 공정으로
픽셀 자발광 microLED 광원을 패널(Panel) 위에서 만들지 못하고, 별도의 공정으로 제작하여
패널로 옮겨 붙여야 합니다.
(OLED 디스플레이와의 차이점, 상업화의 어려움 존재)
평면디스플레이
마이크로디스플레이
Backlight LCD ▶ Self-emissive OLED
▶ What's next display?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는 100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 이하의 LED 소자를
사용한 패널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처럼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 특성.
OLED와 달리 무기물 소재를 사용해 OLED의 최대 약점인 번인(빛 번짐) 없이 10만 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
또 LED 소자를 기판에 이어 붙이는 방식이라 기존 디스플레이 대비 베젤이 없어 대형 패널,
웨어러블, 증강현실(AR) 구현에도 더 적합.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떠오른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패널 시장이 애플워치 탑재를 공식화한 애플까지 뛰어들면서 올해부터 급성장세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특히 TV와 웨어러블 기기를 중심으로 마이크로 LED 패널 수요가 늘어나면서 삼성과 LG 등 국내 디스플레이업계도 신시장 선점과 동시에 초격차 기술을 앞세워 수율 제고와 원가절감 등에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
애플 참전에 연평균 136% 성장: 애플은 최근 10년간 마이크로LED 분야에 10억 달러 (약 1조 3,000억원) 이상을 투자했다. 애플은 2026년 애플워치 시리즈 중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 모델에 마이크로 LED를 가장 먼저 채택한 후 아이폰과 비전프로 등 전 품목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LG의 TV, 웨어러블 기기 판 키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마이크로 LED 사업의 핵심 시장으로 TV를 낙점했다. 양사는 글로벌 TV 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초고가인 마이크로 LED TV 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프리미엄 TV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89인치 마이크로 LED TV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이 제품은 지난 4월 중국에서 먼저 공개한
제품으로, 기존 TV와 달리 베젤(테두리)이 없어 벽과 스크린 사이의 경계를 구분할 수
없을 정도의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LG 역시 지난해 말 북미 시장에 첫선을 보인 마이크로 LED TV를 글로벌 전역으로 확대 중이다. 136인치 마이크로 LED 'LG 매그니트'는 기업용 사이니지 제품이지만 TV 운용 체제 '웹 OS'를 탑재하면 가정용 TV로도 쓸 수 있다. 또 최근에는 디스플레이를 제어하는 컨트롤러, 스피커를 '올인원' 형태로 내장한 'LG 매그니트 올인원'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높은 가격 탓에 아직 수요는 크지 않지만 향후 웨어러블 등 다양한 IT 기기에 탑재되며 수요가 증가하면 제조사들이 투자도 확대해 점차 생산 단가는 떨어질 것"
평면디스플레이
마이크로디스플레이